생활 정보
지역의 기억을 미래로 잇는 ‘NIPPON 방재자산’
2026년 8월 30일
일본 정부는 2024년 5월부터 ‘NIPPON 방재자산’이라는 새로운 인증 제도를 시작했습니다. 이 제도는 과거 재해의 경험과 교훈을 지역사회에서 이어가며, 방재 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도 이 제도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024년 5월, 일본 정부는 ‘NIPPON 방재자산’ 인증 제도를 세웠습니다. 이 제도는 과거 재해의 기억과 교훈을 전하는 활동이나 시설을 인증하여 지역 방재력을 향상시키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재해와 관련된 축제, 재해 체험 시설, 재해 이야기를 전하는 사람들(스토리텔러)의 활동 등이 포함됩니다.
이 제도는 일본에 사는 모든 사람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도 자신이 사는 지역의 방재자산을 알면 재해 발생 시 대비와 대피에 도움이 됩니다.
인증 제도는 2024년 5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32건의 시설과 활동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인증된 자산은 재해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사람들이 ‘내 일’로 인식해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점이 평가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니가타현의 ‘에치고세키카와 다이시타몬 뱀 축제’는 1967년 수해를 기억하며 주민과 지역 학생들이 길이 82.8미터의 대형 뱀을 직접 만들어 축제로 전승합니다. 이 축제는 주민들이 스스로 대피하는 행동으로 연결되어 인명 피해를 줄였습니다. 그 외에도 고베의 ‘한신·아와지 대지진 기념 인간과 방재 미래 센터’와 미야기현 게센누마시의 ‘동일본 대지진 유적·전승관’이 인증받았습니다.
자세한 정보와 최신 인증 현황은 내각부와 국토교통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문·출처
政府広報オンライン(内閣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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